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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쾅쾅쾅’ 호송차 안에서 측근 향해 유리창 두드린 MB
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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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11219…뒤에 번호를 모르겠다” 법정에서 웃은 MB
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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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스 의혹’ 이명박, 석달만에 법정 출석…현충원엔 조화 보내
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‘다스 의혹'관련 항소심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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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스 소송비 대납 MB 보고받았다는 날, 정읍 갔다"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28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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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서 선고 결과 들은 MB “가장 나쁜 결과”
이명박 전 대통령. [뉴스1] ‘다스’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결과를 전해 듣고 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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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MB, 처남 김재정에게 다스 관리 맡겨 … 비자금 240억 조성”
━ SPECIAL REPORT “다스(DAS)의 경영 상황을 보고받은 것은 이상은(이 전 대통령의 친형)이 아닌 이명박이다.”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횡령·뇌물 수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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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심 법원 “다스 소유주 MB 맞다”…징역 15년·벌금 130억
[연합뉴스] ‘다스’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받았다. 5일 서울중앙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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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법원 “MB 혐의 밝힌 이팔성 비망록, 신빙성 높다”
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(왼쪽사진)과 이명박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법원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공개한 비망록에 대해 “신빙성이 높다”고 판단했다. 서울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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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이명박, 삼성 뇌물 대가성 충분히 인정…유죄 판단"
삼성그룹 현안을 대가로 뇌물을 받았다는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다.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(정계선 부장판사)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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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재산은 집 한채뿐 … 돈과 결부된 이미지 참을 수 없어”
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. 이 전 대통령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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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백준 "MB, '김소남 공들인다' 보고에 미소로 끄덕"
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과정을 보고받으며 이를 승인했다는 취지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자술서가 법정에서 공개됐다.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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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 소환 당일, 드루킹은 아내 '성폭행 혐의'로 법정에
특검팀으로부터 공범 관계로 의심받는 김경수(왼쪽) 경남지사와 '드루킹' 김동원씨. [중앙포토] 김경수(51) 경남지사가 허익범(59ㆍ사법연수원 13기) 특별검사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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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MB 저격수’ 김백준 오늘 1심 선고 나온다
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. [연합뉴스]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'MB 집사'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(78)에 대한 1심 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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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"다스 재판이 관심 둘 일인가…140억 없어도 안망해"
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6회 공판에 출석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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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선전 사이트 "문고리 3인방은 인간추물…징벌은 응당"
[조선의 오늘 페이스북] '조선의 오늘'은 적폐청산에 대해 "세상을 어지럽힌 더러운 인간추물들이 민심의 징벌을 받고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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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평창 위해 이건희 사면 … 뇌물이라니 모욕”
뇌물 수수와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이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. 지난 3월 22일 구속 이후 62일 만이다. 구속 당시에 비해 수척해진 모습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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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, 수갑 없이 양복 차림 … “의혹 폭로 김백준 보호하고 싶다”
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(오른쪽)이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전두환·노태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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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스는 MB 것’ 진술 공개되자 “나도 모르는 걸…”
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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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억 안난다” 일관하는 원세훈 전 원장 향해 재판장이 한 말
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. [중앙포토]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지원한 구체적인 경위는 기억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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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MB측 첫 재판서 “다스 비자금 조성·횡령 부인…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국정원 뇌물도 부인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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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MB 재판’ 3일부터 스타트…재판 장기화 가능성도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뇌물수수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(77) 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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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전 대통령, 이번주 재판 시작…첫 공판준비기일 불출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5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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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재판 ‘카운트다운’…등 돌린 측근 재판도 본격 시작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10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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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 넘겨지는 MB…변호인단 “朴처럼 보이콧 없을 것”
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근혜(66ㆍ구속)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